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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부 전경. 사진=중도일보 DB. |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부터 18일까지 수원, 청주, 광주, 대구에서 설명회를 열고, 전국의 방역 담당자와 양돈농가 등 ahen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일 발표된 '돼지열병 청정화 추진방안 및 돼지 소모성질병 방역대책'의 후속조치로, 정책 내용을 현장에 공유하고 이행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식품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30년 돼지열병 청정화와 돼지소모성 질병 최소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식 방역정책국장은 "금번 설명회는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여 마련한 양돈질병 방역관리 정책에 대한 현장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방역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돈협회 등 생산자단체와 민간전문가, 지방정부 등의 의견에 귀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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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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