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혁신기업 13개사, ‘CES 2026 혁신상’ 16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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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혁신기업 13개사, ‘CES 2026 혁신상’ 16개 수상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 선정.발표
기술력과 혁신성 세계 무대서 인정

  • 승인 2025-11-12 09:1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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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를 앞두고 인천 혁신기업 13개사가 총 16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행사 개막에 앞서 출품된 제품(기술)의 디자인과 기술력, 고객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에서 인천 기업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딥퓨전에이아이는 4D 이미징레이다를 이용한 차량 자율주행 딥러닝 솔루션 기술을 선보이며 AI(인공지능) 분야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유니유니는 New Savvy(프라이버시 보호형 이상행동 감지 AI 시스템)을 선보이며 스마트 커뮤니티, 모두를 위한 인간 안보(Products in Support of Human Security for All)의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고레로보틱스㈜는 ND-3(AI 기반 건설 현장 자재 운송 및 진행 상황 모니터링 로봇), AA-2(프리미엄 주거 단지 라스트마일 자율주행 배송 로봇), EVW-1(자율주행 로봇 범용 엘리베이터 인터페이스)가 각각 인공지능, 로보틱스, 스마트 커뮤니티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 기업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지원하는 글로벌 진출 및 실증 지원 사업, CES 혁신상 컨설팅 등의 도움을 받아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수상 제품들은 2026년 1월 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CES 2026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청은 '2026 CES 혁신상 쇼케이스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해 혁신상 수상 기업이 CES 전시 현장에서 자사 기술과 제품을 직접 선보일 수 있도록 부스 운영, 홍보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CES 2024부터 3년 연속 10개 이상의 인천 기업들이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혁신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늘려 유니콘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CES 2026에서 '목적지 인천-스마트 시티에서 AI 시티까지(Destination Incheon- From Smart City to AI City: The Next Evolution of Urban Life)'를 테마로 INCHEON-IFEZ관을 운영, IFEZ의 미래비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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