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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1월 합천군의회 의원정례간담회 개최<제공=합천군의회> |
합천군의회는 12일 군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1월 정례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2026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계획, 2025년 재난안전 전광판 설치, 광역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수요조사계획 등 주요 군정 현황이 보고됐다.
의원들은 부서별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제295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각종 조례·동의안 심의에 앞서 사전 검토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봉훈 의장은 "을사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병오년 새해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예산안 심의와 군정 추진 절차를 충실히 이행해 정례회 심의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합천군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3일간 제295회 제2차 정례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한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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