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5 농업인 화합한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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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 농업인 화합한마당 ‘성료’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500여 명 한 해 활동 교류
사랑의 쌀 기증식 및 ‘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기원
제32회 논산농업대상 시상식 및 백성현 시장 감사패 받아

  • 승인 2025-11-13 01:0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2025 농업인 화합 한마당(1)
논산시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열렸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1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 농업인 학습단체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연구회, 4-H연합회 및 4-H 본부 등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500여 명이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5 농업인 화합 한마당(4)
행사는 생활개선회 소리나래연구회의 난타 공연과 논산시립합창단 남성 4중창의 무대로 막을 올렸다. 이어 사랑의 쌀 기증식,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회원들은 470여 일을 앞둔 엑스포의 성공을 염원하며 논산 농업이 세계로 도약하는 미래를 함께 다짐했다.

2부 행사는 2018년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논산전통두레풍물보존회’와 향토가수 공연, 각 학습단체의 활동성과 공유로 이어졌다.

2025 농업인 화합 한마당(3)
한편, 이날 행사에선 제32회 논산농업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올해 수상자는 △식량작물 부문 연산면 홍만기 △딸기 부문 양촌면 김용신 △채소·특작 부문 연산면 박재성 △과수 부문 연산면 이회천 △축산 부문 내동 김의중 △융복합농업 부문 상월면 유희자 △농업여성 부문 가야곡면 강금순 △청년농업인 부문 은진면 손국현 △특별상 부문 가야곡면 이택현 씨가 선정됐다. 또한, 논산 농산물의 세계화와 농업 발전 정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2025 농업인 화합 한마당(6)
화합한마당 추진위원회 김종권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업인 학습단체가 논산 농업 발전의 중심이 되어 고품질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꾸준히 생산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 농업인 화합 한마당(7)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업은 생산의 가치뿐 아니라 관광과 역사, 치유의 가치를 함께 품은 우리 삶의 근간”이라며 “이러한 가치를 묵묵히 지켜낸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논산의 농업은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연구와 데이터, 마케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명의 가치를 높이며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혁신 농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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