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다문화]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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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다문화]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대장정 마무리

조손가족, 사랑과 유대 다지는 '제주 힐링 캠프' 떠난다!

  • 승인 2025-12-14 13:34
  • 신문게재 2025-01-25 18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세대공감1
서천군가족센터(이현희 센터장)는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따뜻한 희망을 나누어 온 조부모-손자녀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8일 최종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손가족들은 이제 한층 돈독해진 가족애를 바탕으로 '한국의 보물섬' 제주도로 힐링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세대공감 희망나누기' 이번 집단상담은 조부모와 손자녀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바쁜 일상과 세대 차이로 인해 쌓였던 오해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화와 공감의 시간을 통해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조부모들은 손자녀 양육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털어놓고, 손자녀들은 조부모의 깊은 사랑을 확인하며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세대공감2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꿈에 그리던 제주도 여행을 시작한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프로그램 기간 동안 쌓아 올린 긍정적인 관계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더욱 단단하게 다지는 '가족 힐링 캠프'으로 기획이 되었다.

푸른 바다와 신비로운 오름이 어우러진 제주도는 조부모 세대에게는 편안한 휴식처를, 손자녀 세대에게는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집단 상담을 통해 얻은 '이해'와 '공감'을 여행지에서의 '추억'으로 완성하여, 일상으로 돌아간 후에도 지속적인 행복을 이어갈 소중한 자양분이 될 전망이다.

한 참여 가족의 조부모는 "프로그램 덕분에 손자와 마음을 터놓을 수 있었는데, 이제 제주도에서 멋진 추억까지 만들게 되어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자녀들 역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제주도에서 여행할 생각을 하니 너무 좋다"며 여행에 대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여행이 세대 간 소통과 사랑의 결실을 맺는 아름다운 마침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손가족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대공감 희망나누기'를 통해 새롭게 피어난 조손가족의 따뜻한 희망이 제주도의 푸른 하늘처럼 널리 퍼져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나오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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