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다문화]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 '이음밥상'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및 공식 출범

  • 다문화신문
  • 서천

[서천다문화]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 '이음밥상'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 및 공식 출범

  • 승인 2025-11-30 11:33
  • 신문게재 2025-01-25 18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서천군가족센터(이현희)는 서천군 내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이음밥상'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0월 28일 성공적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는 오랜 준비 끝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결혼이민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새로운 사회적 경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차근차근 준비된 '이음밥상', 드디어 세상으로! '이음밥상'은 갑작스럽게 출범한 것이 아닌, 치밀하고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쳤다.

그동안 참여자들은 케이터링 및 푸드트럭 메뉴 개발, 실제 케이터링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사회적협동조합 교육까지 이수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역주민과 결혼이민자를 이어주는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겠다는 비전 아래 '이음밥상'이라는 이름으로 모이게 되었다.

이번 창립총회는 조합 설립의 정식 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의 방향성을 확고히 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총회에서는 정관 확정,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그리고 임원진 구성이 원만하게 이루어졌으며, 참석한 관계자들과 조합원들은 협동조합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따뜻한 한 끼를 넘어, 자립과 성장의 마중물로 앞으로 '이음밥상' 사회적협동조합은 세 가지 핵심 가치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다.

지역주민과 결혼이민자를 이어주는 따뜻한 한 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담은 메뉴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다.

결혼이민자 간 협동과 상생으로 성장을 이어주는 공동체, 협동조합 운영 과정에서 결혼이민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지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한다.

결혼이민자의 자립과 꿈을 이어주는 마중물: 안정적인 수익 창출 활동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에게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조합 관계자는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내년에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결혼이민자의 자립 모델이자 지역사회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될 '이음밥상'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조몬티타 명예기자(태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연이틀 대전 도심서 흉기 난동 발생… 대사동서 60대 체포
  2. 광복 81주년 앞두고 대전서 5번째 황국신민서사비 확인
  3. 대학혁신 재원 줄었지만… 한남대 사업비 23.6% 늘었다
  4. 아산시, '아산페이' 행정, 사용자 편의 대폭 강화
  5. 광복절 앞두고 대전 폭주족 집중단속… 싸이카·암행차 집중 배치
  1. '마약퇴치 지자체 사업은 후순위?' 마약퇴치운동본부 위수탁계약 '논란'
  2. 대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482명 정기인사
  3. [대전노인신문] 나의 건강은 내가 돌봐야 한다
  4. [대전노인신문] 92세 청년 안상석 옹
  5. 한국연구재단, 소통과 신뢰 바탕으로 청렴문화 쌓기 착수

헤드라인 뉴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80년 전 시민이 세운 ‘광복의 기억’…대전 문화유산 됐다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대전시민들이 광복의 기쁨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성금을 모아 만든 '대전 을유해방기념비'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이를 기념해 오는 15일 대전시는 '대전 을유해방기념비와 함께한 광복의 기억'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보문산에 있는 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당시 대전부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해방 기념비다. 해태석상 한 쌍과 함께 대전역 광장에 있었으나 한국전쟁 때 피해를 입었고 1960년 대..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지난해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본원에 대해 정부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전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30년까지 대전 본원이 폐쇄 수순을 밟으며 대체부지 검토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근 세종시가 정부에 유치 의사를 밝히면서다. 이미 대전은 민선 7기 당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등 기관 이탈을 경험해 국정자원마저 타 지역에 내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은 즉각 대응하며 대전 내 이전·잔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14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에 열린 민선 9기..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행정수도 완성의 중대 분수령… 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전 돌입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13일 공식 출범하며, 특별법 연내 제정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창립대회와 출정식을 개최하고,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을 알렸다. 이번 대책위 출범은 과거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오랜 기간 지속돼 온 소모적인 논란을 종식하고,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법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수도권 일극체제와 지방소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