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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이 육아 고민을 나누고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순옥 강사와 신미란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10월 31일, "엄마 마음도 소중해요"를 시작으로 "성장하는 부모, 함께하는 부모"를 주제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1월에는 신미란 강사가 "엄마가 만드는 우리아이 도서락"과 "엄마가 만드는 아이 간식"을 주제로 영양과 사랑이 담긴 식단 구성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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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씨(여/인도네시아) "같은 고민을 가진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며 "아이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타리 사에코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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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다문화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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