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마당극과 체험행사 개최

  • 충청
  • 논산시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마당극과 체험행사 개최

29일부터 30일까지, 가족과 함께 즐기는 풍류 한마당
전통문화 공연과 시민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어우러진 복합문화행사

  • 승인 2025-11-17 08:41
  • 수정 2025-11-17 09:2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
논산시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29일부터 30일까지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스튜디오1950 풍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공연과 시민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문화행사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메인 공연으로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일상과 애환을 그린 마당극이 29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 펼쳐진다. 생생한 연기와 서민들의 정이 묻어나는 이야기로 구성된 이번 마당극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출연진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거리 코스튬 퍼레이드가 약 20~30분간 진행된다. 배우와 시민이 어우러져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거리 곳곳을 행진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공연 중간 시간에는 지역 가수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관람객이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무대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상시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ESG 다육식물 체험존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식물 관리법을 배우고 직접 미니 화분을 만들어볼 수 있으며,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부스에서는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이 소소한 변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캐리커쳐 체험 코너에서는 전문 작가가 현장에서 관람객의 얼굴을 재치 있게 그려주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추억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를 찾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샤인랜드는 군사체험시설, 1950스튜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논산의 대표 복합문화관광지로,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시민 참여형 문화공간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명학산단, 삼성 8조 투자 본격화…"물 늘리고 땅 넓히고"
  2. 선화동 대전중수청 신청사, 옆 노후청사까지 복합개발 할까
  3. 컨텍, 광통신 위성데이터 수신 상용화 나선다…전략적 협력 확대
  4. 대전 서대전육교서 오토바이 교명주 충돌… 40대 운전자 숨져
  5. [월요논단] 국립대 등록금 무료정책, 지방시대의 서막(序幕)
  1. 지역 국립대 수시 경쟁률 상승…‘등록금 전액 지원’ 기대감 영향”
  2. 고속도로 터널 사고 10건 중 4건 ‘다중추돌’…경고체계 강화 시급
  3.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 충주호에 토종 쏘가리 치어 8만 미 방류
  4.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대전과기대 'Good To Great' 86년 전통위에 미래를 더하다
  5. 충남대·공주대 통합신청서 ‘부결’…통합 논의는 계속된다

헤드라인 뉴스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지역 유통업계 `술렁`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지역 유통업계 '술렁'

대전 지역 백화점 터줏대감인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설'이 확산하면서 지역 유통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최근 유성구 도룡동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VIP 고객 전용 공간인 '메종 갤러리아 대전'이 운영을 종료한 데 이어 타임월드마저 매각설이 나오자 일각에선 한화갤러리아가 지역에서 손을 떼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4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지분 매각설이 거론되고 있다. 지분 매각은 타임월드 소유 부동산과 경영권 등을 모두 포함한 매각을 말한다. 타임월드는 천안과 진주 등 한화갤러리아 백화점 점포 중 유일..

은행권 마통 70조원 육박... 투자 열풍 불던 2021년보다 늘었다
은행권 마통 70조원 육박... 투자 열풍 불던 2021년보다 늘었다

은행권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6조 원 넘게 늘어 7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저금리에 투자 열풍이 불었던 2021년 말 수준으로 대출 잔액이 늘어난 가운데 금리는 당시보다 크게 높아져 차주들의 이자 부담도 무거워진 상황이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7월 말 마이너스통장 대출잔액은 69조 7283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 63조 6409억 원보다 6조 874억 원(9.6%) 증가했다. 이는..

"대전엔 국립미술관 언제?"…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2027년 예산 ‘0원’
"대전엔 국립미술관 언제?"…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2027년 예산 ‘0원’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던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건립사업이 타당성 재조사에 발목이 잡히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타당성 재조사 장기화로 총사업비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내년 본예산에도 사업비가 반영되지 않았고, 당초 계획했던 준공 일정 역시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연내 타당성 재조사가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조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취재에 따르면 2027년 정부 예산안에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관련 예산이 담기지 않은 것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 육아하는 아빠의 모습 ‘최고’ 육아하는 아빠의 모습 ‘최고’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