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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
부산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구 대연동 남부메이커교육체험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토요온(On)나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메이커 활동을 통해 가족 중심의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업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온(溫)가을, 손으로 잇는 겨울 준비'를 주제로 IoT, 조리, 가죽공예, 금속공예, SW코딩, 목공, 도예 등 총 21종의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제작 활동을 통해 과학·기술·예술이 어우러진 융합형 메이커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가족이 함께 만드는 메이커 활동은 창의성과 배움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키워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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