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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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 지원사업’ 추진

11월 24일부터 50개소 선착순 모집
덜어 먹기용 물품 3종 세트 지원

  • 승인 2025-11-21 11:1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3. 위생과(포스터)
인천시 미추홀구는 오는 24일부터 위생적이고 건강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한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탕류, 찌개류 등 여러 사람이 함께 먹는 음식을 각자 덜어 먹을 수 있도록 국자, 집게, 보관통(각 8개씩)을 참여 업소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위생적인 식습관을 장려하고,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등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미추홀구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소규모 일반음식점(면적 100㎡ 이하)이며, 덜어 먹기가 가능한 음식을 제공하는 업소이다. 다만, 주류, 제과, 다류를 주로 취급하는 음식점, 뷔페 형태나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미추홀구는 24일부터 선착순 50개소를 모집하며, 음식문화 개선 활동에 적극 참여가 가능한 업소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위생적이고 건강한 외식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실천에 많은 업소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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