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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홀트대전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가 위기 한부모가정과 아동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한부모가정과 아동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확충하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지선 홀트대전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소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위기 한부모가정과 아동들이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받을 수 있도록 협약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내 안전망 강화를 통해 위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시가정위탁지원센터, 대전시가족센터, 대전시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대전시아동보호전문기관,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대전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대전시아동복지협회, 대전시어린이회관, 전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의회 대전시협의회,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시협의회, 지역아동센터 대전시지원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대전시협의회, 홀트대전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홀트대전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는 한부모가정과 아동에 대한 지원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활성화해 위기 상황에 처한 가정들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각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은 사회적 연대감을 강화하고, 한부모가정과 아동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선 소장은 “홀트대전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는 2025년 새롭게 문을 열며, 한부모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서비스와 사회통합과 성장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이라며 “이번 협약은 위기 한부모가정과 아동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 내 모든 관련 기관들이 힘을 모아 위기 가정에 더욱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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