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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더불어민주당 노승일 충주시장 예비후보가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홍주표 기자) |
노 예비후보는 23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과 절차, 시민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행정 원칙 아래 충주 발전을 위해 직접 나서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출마선언문에서 "저와 아내 모두 초·중·고를 충주에서 나왔고 본가와 처가 모두 이곳에 있다"며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삶의 중심은 충주"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도시들이 빠르게 발전하는 동안 변화의 기회를 높이지 못한 충주의 모습을 보며 누군가는 책임지고 바꿔야 한다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다"고 말했다.
노 예비후보는 인구 변화와 지역 활력, 성장 동력 확보, 청년 정착 여건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충주의 미래를 냉정하게 돌아볼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변화는 구호가 아니라 책임 있는 결단에서 시작된다"며 속도감 있는 시정 운영과 성과 중심 행정을 약속했다.
그는 중앙정부와의 협력도 주요 전략으로 내세웠다.
노 예비후보는 "여당과의 원활한 협력 구조 속에서 충주의 발전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며 이재명정부의 국정 방향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I 기반 스마트 행정 ▲역세권·수변 연계 체류형 관광도시 ▲의료·복지 안전망 강화 ▲에너지 기반 미래산업과 스마트농업 육성 ▲역사·문화 활성화 ▲청년이 돌아오고 원도심이 살아나는 젊은 도시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괴산 출생인 그는 경찰 고위공직을 포함해 36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충주고와 경찰대를 졸업한 뒤 한양대에서 교통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경찰청 교통국장·안보수사과장과 충북·충남경찰청장을 지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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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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