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동아시아 예술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동아시아 예술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동아시아 문화예술 최신 연구 동향 공유
한·중·일·홍콩 8개 기관 연구자 참여
스페인 국제 전시 공동주관 기관으로 선정

  • 승인 2025-11-24 13: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자료(25-177호)_ 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 성료
2025 Global Art & Culture Conference 참가자들 기념촬영 모습./경성대 제공
경성대 글로컬문화학부가 동아시아 문화예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는 지난 23일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5 Global Art & Culture Conferenc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행사는 동아시아 문화예술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국제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의 '동아시아 예술 생태계의 흐름'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어진 연구 발표에서는 한국(경성대학교, 연세대학교), 일본(University of East Asia), 중국(Jiangnan University), 홍콩(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등 4개 국가 8개 기관의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아시아 문화예술의 실천적 흐름들'이라는 공통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동아시아 지역의 문화예술 실천을 학제적으로 조망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문화예술 기획, 창작,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의 연구를 공유함과 동시에 국가 간 학술 교류 확대와 공동 연구 추진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경성대학교 글로컬문화학부는 글로벌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교육 및 연구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내년 7월 스페인 마드리드 ISEM Fashion Business School에서 개최되는 '2026 GAMMA Art, Fashion & Design Exhibition'의 공동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학생 대상 국제 전시기획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열문 RISE 및 글로컬대학 사업단장은 "앞으로 학생과 기업,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만든 결과물이 실제 상영·전시·공연으로 이어지고, 국내외 기관과의 협업도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규모를 키우는 전략보다는 '바로 작동하고 바로 연결'되는 체계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3.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4.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5. 대전 시내버스 사고 수 속여 성과금 더 받은 관계자들, 벌금형
  1. 대전시장 취임식장 단상에 난입한 로봇개! 너 누구니?
  2. 대덕세무서 신설 승인 지연에 지역 경제계 '촉각'
  3. 민선 9기 대전 5개 구청장 취임…첫날 민생 지원·현장 중심 행보 눈길
  4. 건양사이버대, 독일 심리운동협회와 맞손
  5. '조상호 세종시장' 첫 기자회견, 어떤 내용 담았나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