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민주당 공천 뇌물 쌍특검 수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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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민주당 공천 뇌물 쌍특검 수용하라"

이은권 위원장, 시.구의원, 당직자 등
지역 주요 거리에서 1인 피켓시위 돌입
"장동혁 대표 결의를 지역에서 실천"

  • 승인 2026-01-23 15:32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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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시당위원장.
국민의힘 대전시당과 각 당협이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게이트, 공천 뇌물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쌍특검 즉각 수용을 촉구하는 1인 피켓시위에 돌입했다.

피켓시위에는 대전시당과 각 당협 소속 주요당직자와 시·구의원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관내 주요 거점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피켓시위에서는 장동혁 당 대표의 단식투쟁 당시 상징이었던 '장미 한 송이'의 의미를 계승하는 결의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한다. 장미는 오랜 시간 부당한 권력에 맞서는 비폭력 저항과 도덕적 결의를 상징해 온 상징물이다.

참여자들은 피켓과 함께 장미 한 송이를 들고 시위에 나서 대한민국과 대전시민을 위한 존경과 사랑의 뜻을 전하는 한편 진실 규명을 향한 흔들림 없는 의지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면 특검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며"권력을 가진 쪽이 수사를 거부하는 것은 스스로 의혹을 키우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동혁 대표의 단식이 보여준 절박함과 결의를 지역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피켓시위와 서명운동 등을 이어가며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민주당의 쌍특검 수용을 끝까지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통일교 관련 정치권 유착 의혹과 공천 과정에서의 불법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이미 여러 차례 특검 수용을 요구해 왔으나, 더불어민주당이 명확한 해명 없이 특검을 거부하고 있는 사태에 대해 대시민 홍보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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