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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최근 부산에서 귀농귀촌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예비 귀농 귀촌 인에게 개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고창의 대표 특산물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등의 안내를 진행했다.
특히 고창군 홍보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 △영농기술 교육 △귀농 귀촌 정착 단계별 지원 사업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창군은 생태·농업 환경이 잘 보전된 지역으로 유기농업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도시민에게 고창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앞으로 박람회 참여자들의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귀농 귀촌 체험 프로그램 등 도시민 유치 홍보를 강화하고 이를 실제 정착으로 연결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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