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제11회 휴머니티 콘테스트 성료... '공감으로 세상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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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제11회 휴머니티 콘테스트 성료... '공감으로 세상 이어'

8개팀 24명 참가, 예술 형식 휴머니티 가치 표현
미용예술학과 ‘조용한 메아리’팀 공감 주제 대상

  • 승인 2025-11-25 09:0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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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영산 휴머니티 콘테스트 참가자들 기념촬영 모습./영산대 제공
영산대가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제11회 휴머니티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가 지난 19일 해운대캠퍼스 성심오디토리움에서 '제11회 영산 휴머니티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관광문화예술대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8개 팀 24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팀은 미용예술학과, 조리예술학부, 경찰행정학과 등 다양한 학과와 외국인 유학생, 성인학습자 등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움을 더했다.

휴머니티 콘테스트는 학생들이 고민한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을 연극, 무용, 스피치, 영상 등 자유로운 예술 형식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무대에는 희망, 공감, 가족애, 헌신 등 다양한 휴머니티의 가치를 담은 작품들이 올랐다.

치열한 경연 끝에 미용예술학과의 '조용한 메아리'팀이 청각장애 경험을 바탕으로 공감을 통해 세상과 마음을 잇는 무대를 선보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찰행정학과 '하이라이트'팀은 경찰의 꿈을 가진 학생들이 헌신의 의미를 깨닫는 내용을 담았다. 이 외에도 가족애, 대가 없는 나눔, 희망 등 다양한 주제의 무대가 깊은 울림을 줬다.

단체상으로는 대상 1팀(300만원), 최우수상 1팀(200만원), 우수상 2팀(각 100만원), 홍익상 4팀(각 30만원) 등 총 8팀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개인상 6명에게도 별도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영산대 부구욱 총장은 "휴머니티 콘테스트는 학생들이 인간의 본질과 가치를 고민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표현하며 성장하는 영산대만의 교육성과를 보여주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혜와 행복을 향해 성장하도록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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