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도서관, '달과 6펜스' 독서토론 성료... '지적 성장 도모'

  • 전국
  • 부산/영남

영산대 도서관, '달과 6펜스' 독서토론 성료... '지적 성장 도모'

도서관 북클럽 책뽐 4기 독서토론 성공적 마무리
서머싯 몸 소설 '달과 6펜스'로 행복한 삶 고찰
양산·해운대 캠퍼스서 총 세 차례 열띤 토론

  • 승인 2025-11-25 09:2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도서관이 최근 '도서관 북클럽있다.
영산대 도서관이 '도서관 북클럽 책뽐'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영산대 제공
영산대 도서관이 고전 소설 '달과 6펜스'를 주제로 독서토론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지적 성장을 도모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도서관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지적 성장을 도모하고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서관 북클럽 책뽐 4기'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도서관의 비교과 프로그램 중 하나다.

도서관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양산캠퍼스와 해운대캠퍼스 도서관에서 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토론 도서는 서머싯 몸의 소설 '달과 6펜스'였다.

도서관은 학생들이 억압적 현실을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 싶은 욕망에 대해 고찰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 책을 선정했다.

이번 토론에는 재학생 1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자 책을 읽은 후 담당 사서가 직접 발제한 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자유롭고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6일 양산캠퍼스에서 1차 토론을 시작으로 14일 해운대캠퍼스, 17일 양산캠퍼스에서 2차 토론을 이어갔다.

영산대 도서관은 매 학기 도서관 북클럽 '책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독서토론을 실시한다.

김인규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토론에서도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나누고 사고와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좋은 책을 읽고 함께 생각을 나누며 지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3.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4.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5. 대전 시내버스 사고 수 속여 성과금 더 받은 관계자들, 벌금형
  1. 대전시장 취임식장 단상에 난입한 로봇개! 너 누구니?
  2. 대덕세무서 신설 승인 지연에 지역 경제계 '촉각'
  3. 민선 9기 대전 5개 구청장 취임…첫날 민생 지원·현장 중심 행보 눈길
  4. 건양사이버대, 독일 심리운동협회와 맞손
  5. '조상호 세종시장' 첫 기자회견, 어떤 내용 담았나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