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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송정보대학 RISE사업단은 대전권 4개 전문대학(우송정보대, 대덕대, 대전과학기술, 대전보건대)이 참여한 '현장형 AI 인재 양성을 위한 데이터 안심 구역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
이번 과정은 대전 RISE사업의 현장 인재 양성 협업 프로그램이다. 1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1, 2부로 나눠 진행했다. 각 대학 1·2학년 재학생과 교수를 포함해 20여 명 참여했다.
1부는 '대학생을 위한 생성형 AI 실전 노트' 주제로 실습 중심의 생성형 AI 특강이 진행됐다. 대학생의 학습과 일상생활, 추후 진로분야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2부는 데이터안심구역 대전센터를 방문하여 데이터 관리와 분석 환경을 살펴보고, 미개방데이터 탐색, 분석프로세스, Python을 활용한 인공지능 모델링 과정을 체험하며 데이터 기반 AI분석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구상한 서영선 우송정보대 RISE 사업단 부단장은 "미래를 선도할 현장인재양성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시대 대학생의 필수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권 전문대학 RISE사업 협의체(회장 이용환)는 각 대학의 RISE 사업 운영에서 대학별 특장점을 살린 협업 프로그램을 도출해 각 대학의 장점을 살린 공통 참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대전지역의 AI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대덕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보건대와 공동 참여하에 기획 운영한 것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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