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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대전 전략산업 통합포럼' 홍보포스터. 제공은 대전시 |
이번 포럼은 대전시가 중점 육성 중인 6대 전략산업(ABCD+QR)의 지역맞춤형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산·학·연·관·군이 함께하는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역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진단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포럼 주제는 '대전의 전략산업 경쟁력 진단, 우리가 나아갈 길'로, 송원강 대전투자금융 대표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등 총 6개 세션에서 분야별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별 미래 전략을 제시한다. 우주항공 분야는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연구위원이, 바이오헬스 분야는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가 발표를 맡는다. 반도체는 최우진 파네시아 CTO, 국방은 정용기 충남대 교수, 양자는 강우식 ㈜큐노바 상무, 로봇은 천홍석 ㈜트위니 대표가 각각 발표한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이번 포럼은 대전 6대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진단하고, 향후 성장 방향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대전 산업정책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이번 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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