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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은 11월 26일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 3층 강당에서 박희조 동구청장과 강사들과 노인대학 참여자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노인대학 종강식과 작품발표회를 가졌다 |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관장 윤경환)은 11월 26일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강사들과 노인대학 참여자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노인대학 종강식과 작품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배우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자리로 노인대학 성과를 공유하고 개근상과 강사 감사장 전달, 내빈 소개, 인사말과 축사, 단체 기념촬영, 작품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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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다양한 배움의 성과로 복지관 1층(로비, 꿈나눔카페)에서는 캘리그라피, 종이접기, 성인문해, 서예 작품이 전시돼 많은 주민들이 함께 작품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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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어르신들께서 정성을 담아 만드신 작품들을 직접 보니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성과들이 앞으로도 노후에 더 큰 활력과 즐거움을 드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또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강사님들과 복지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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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환 관장은 "노인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얻고, 배우는 즐거움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평생교육과 문화활동을 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또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강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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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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