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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성내면이 지난 24일 제설봉사자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발대식은 봉사자들의 담당 구역을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제설작업 수행을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트랙터 운행 시 안전수칙 준수와 주변 환경 확인 등 현장 안전이 강조되었다.
봉사자들은 2026년 3월 15일 제설대책 기간 동안 이른 새벽 시간대 제설작업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이남례 성내면장은 "제설 봉사 활동은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겨울철 생활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봉사자들이 지역민들을 위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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