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천안시와 대한축구협회 간의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됐으며, 김 권한대행은 실내축구장 스타디움, 숙소동, 숙소동 식당 등을 둘러봤다.
한국축구의 새 요람 역할을 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44만9341㎡에 국가대표 훈련시설과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등 복합문화 체육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과 국가대표 훈련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런 훌륭한 시설에서 훈련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대한축구협회와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가 축구 문화관광의 메카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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