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5일 화재 초기 대응에 기여한 민간인 유공자에게 대한 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표창 수여자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소방안전관리자로 재직 중인 이정근씨다.
그는 1월 21일 오전 9시 50분께 금산읍 상옥리 일원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인근을 지나던 중 불길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당시 화재는 공터에 적치된 가연물에서 시작돼 바람을 타고 확산 우려가 컸던 상황이다.
김 씨는 신고 후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이탈하지 않고 정확한 진입로를 안내해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 지도록 도왔다.
김 씨의 도움으로 소방대가 화재를 조기에 진압해 인근 주택 등으로 확산되는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김태형 금산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는 작은 관심과 신속한 신고가 큰 피해를 막는다"며 "위급한 상황을 발견하면 주저하지 말고 119에 신고하고, 안전이 확보된 범위 내에서 현장 정보를 제공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재 초기 대응에 기여한 사례를 적극 발굴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송오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