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은 아이스하키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 전달했다.(충남지역혁신사업단 제공) |
이번 후원은 충남 지역의 열악한 연습시설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내는 아이스하키 꿈나무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은 아직 전용 연습시설이 부족해 선수들이 타지역으로 이동해 훈련하는 등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강규성 충남아이스하키협회장은 "선수들의 성장에 큰 힘이 되는 지원을 한 충남지역혁신사업단에 감사하다"며 "더 나은 훈련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숙 총회장은 "충남의 아이스하키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꿈나무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천안 아이스하키 전용 구장 신설이 이뤄진다면 지역 스포츠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철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