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기록물 5만여 건 체계 정비… '검색 기반 행정서비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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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기록물 5만여 건 체계 정비… '검색 기반 행정서비스' 본격 가동

7월부터 전수조사 추진… 보존환경 개선·비전자기록물 관리체계 구축

  • 승인 2025-12-03 09:12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전수조사
단양군는 기록물 5만여 건 전수조사 완료 하고 '비전자기록물 관리시스템' 구축 했다.
충북 단양군이 기록관 보존서고에 보관해 온 5만여 건의 기록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최근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기록물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효율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돼 왔다.

군은 조사 과정에서 기록물을 일괄 정리하고 분류체계를 재정돈했으며, 서가 재배치를 통해 보존환경을 한 단계 높였다. 동시에 모든 기록물의 목록을 새로 작성하고 입력 작업을 마무리함으로써 비전자기록물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이 본격 운영되면 공무원뿐 아니라 군민도 개별 PC에서 필요한 기록물을 즉시 검색할 수 있어, 자료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군은 연말까지 각 부서별로 보유 중인 보존기록물을 다시 평가해 폐기 대상과 장기 보존 대상을 구분하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록물 관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기록물 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행정정보를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군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 속도와 품질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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