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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경북교육청) |
'튼튼한 시설 + 든든한 마음'이란 슬로건 아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됐으며 휴지와 세제, 두유 등 노이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위문품 전달 후에는 마을 곳곳의 환경 정리 봉사도 이어졌다.
이형주 시설과장은 "오늘은 내 손으로 누군가의 하루를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에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 함께 땀을 나누다 보니 우리 과 내부의 관계도 더욱 따뜻해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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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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