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내년도 당진시 국비 1507억 원 확정

  • 충청
  • 당진시

어기구 의원, 내년도 당진시 국비 1507억 원 확정

농해수위 위원장으로서 농어업 예산 1547억 원 확대 견인
어 의원,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발전 위해 끝까지 챙길 것

  • 승인 2025-12-03 21:5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어기구 의원_프로필 사진
더불어민주당 당진 어기구<사진> 국회의원은 12월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예산안에서 당진시 지역 예산으로 국비 1507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반영으로 당진의 핵심 현안사업들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한 주요 사업에는 신평-내항간 연륙교 건설 109억(총사업비 1848억), 대산-당진 고속도로 734억(총사업비 9091억),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342억(총사업비 1조719억) 등 당진의 핵심 교통 SOC사업 예산이 포함돼 지역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수소도시 조성 70억3500(총사업비 400억), 간척지 스마트양식단지 조성 45억(총사업비 200억),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19억(총사업비 400억),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4억7500(총사업비 200억) 등 수산·에너지·미래산업 분야 예산도 고르게 반영됐다.

생활 SOC 분야에서는 당진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10억(총사업비 69억), 석문시니어체육관 건립 2억(총사업비 25억), 소난지섬 도로 확·포장 2억4000(총사업비 12억) 등을 반영해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 정부안에 미반영 됐던 사업들도 국회 심의단계에서 추가반영 시키는 성과도 거둬 영랑사 선명상센터 건립 2억(총사업비 58억), 농업용수 하수처리 재이용 설치 설계비 5억 등을 신규 증액했다.

어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원장으로서 농어업 관련 예산을 1547억 원 증액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정부안에서 누락한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156억,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 10억, 해양환경정화선 건조 19억을 순증시키고 축소 편성한 조사료 생산·유통 지원 76억7500만 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20억4000만원 등 다수의 농어업 관련 예산을 추가 반영시켜 지역 농어업인의 실익 증진과 현장 지원 강화에 기여했다.

한편, 어기구 의원은 "정부안 단계부터 시·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핵심 현안을 반영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며 "이번 예산 반영으로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지역 현안들이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사업 전반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2.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3.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4. [교단만필] 더 쉽게 만드는 시대, 더 깊게 배우는 교육
  5.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1. 대전혁신센터, 대전창업허브 입주기업 7개사 모집
  2.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3. [교육부 하반기 업무계획] 국가인재위원회 신설… 거점국립대 3곳 성장엔진·AI 분야 패키지 지원
  4.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5.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대전시가 2037년까지 전력자립도 108%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 산업계는 목표 달성의 핵심인 대형 발전소 건설이 과거 서구 평촌산업단지 LNG발전소 건설 추진 당시처럼 주민 반발에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며 실현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6일 에너지경제연구원의 '2025 지역에너지통계연보'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대전의 전력자립도는 2.96%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전력자립도가 5%를 밑도는 지역은 전국에서 대전이 유일하다. 16위 광주(9.56%)의 3분의 1에도 못..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철도사업의 출발점인 정부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26~2035년) 발표가 임박하면서 지역 철도사업 반영을 위해 대전시와 지역 정치권의 역량 집중이 요구된다. 전국 지방정부 건의와 국정과제 등 검토사업만 300개 600조원에 달해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어서다. 6일 대전시와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연내 확정할 전망이다. 당초 지난해 말 발표가 예정됐지만, 국토교통부는 발표를 올해로 미뤘다. 6월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지역 간 갈등과 선거 전 불필요한 오해를 예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송전선로 반대 대행진, 서구청장에 "직접 나서 의견수렴·대안 제시해야"
송전선로 반대 대행진, 서구청장에 "직접 나서 의견수렴·대안 제시해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송전선로 건설에 반대하는 전국 대행진 참가단이 대전에 도착해 주민 의견 수렴과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6일 대전환경운동연합과 대전송전탑백지화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20여 명은 유성구청에서 서구청까지 거리행진을 벌인 뒤 전문학 서구청장과 간담회를 열고 의견서를 전달했다. 대전에서는 서구와 유성구 일부 지역을 경과대역으로 하는 345㎸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되면서 예정 지역 주민들이 건강권과 재산권 침해를 우려하고 있다. 참가단은 서구가 송전선로 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