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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평가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천안시 제공) |
천안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평가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축제 기간 방문객은 89만2000여명, 직접 경제효과 약 150억8000만원, 생산유발 효과 293억1000만원으로 보고됐다.
축제 만족도는 7점 만점에 평균 5.8점, 재방문 의도는 6.1점, 추천 의도는 6.0점으로 조사됐다.
또 관람객의 자유로운 참여 확대를 위한 축제장 동선 구조 구역 독립성 강화, 보행 흐름 개선, 휴게·음영 공간 확충 등이 개선 방안으로 제시됐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 글로벌 교류 확대, 지역 상생 실현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적 춤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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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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