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2025년 10대 뉴스 발표

  • 전국
  • 부산/영남

의령군, 2025년 10대 뉴스 발표

4·26추모공원 조성 1위 선정

  • 승인 2025-12-04 10:57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의령4·26·추모공원 준공식
의령4·26·추모공원 준공식<제공=의령군>
경남 의령군이 '2025년 10대 뉴스'를 발표하며 우순경 총기사건 희생자를 기리는 4·26추모공원 조성 사업을 1위로 선정했다.

기획예산담당관 직원들이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43년간 지역의 아픔을 공식 추모 공간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의미를 인정받았다.



위령탑 건립에는 42년이 걸렸지만 전체 추모공원은 불과 1년 만에 완성됐다.

지난 여름 513㎜ 극한 호우 속에서도 인명피해 0을 기록한 수해 대응 성과가 2위에 올랐다.



대의면 구성마을은 마을 절반이 침수되는 위기 속에서도 신속한 대피 조치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아 '의령의 기적'으로 불렸다.

3위는 5월 출범한 민생현장기동대로 극한 폭우 때 두 달여 동안 수해 현장을 지키며 긴급 수리 등을 도맡았다.

4위는 20년 넘게 방치됐던 옛 미림탕 부지가 주민 편의시설로 탈바꿈한 중동어울림센터 개관이다.

제4회 리치리치페스티벌은 나흘간 34만 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광객 기록을 세우며 5위에 올랐다.

7위는 임신·출산·육아 복지 만족도 43.7%로 경남 1위를 차지한 내용으로 경남 전체 평균 29.1%를 크게 웃돌았다.

이외에도 의령 최초 청년 임대주택 개소 남북6축 고속도로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족 교육발전특구 사업 개시 등이 포함됐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들과 현장에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보람과 책임을 느꼈다"며 "내년에도 군민과 함께 새롭고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10개의 뉴스가 1년을 정리했다.

숫자가 기억을 부르고 기억이 내일을 연다.
의령=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 이글스, 28일 개막전 시구는 박찬호
  2.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최대 10억 지원
  3. 대전테미문학관 개관식 성료
  4. 골프존그룹, 주요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교체 '글로벌기업 도약'
  5. 조상호 시장 예비후보의 승부수… 32개 현안 초점은
  1. 스포츠 스타 6인방, 4월 7일 세종시 온다
  2. 대전에서 다산 정약용 만나는 다산학당 목민반 9기 개강식
  3. 대한적십자사 대전ㆍ세종지사 대덕구협의회 법2동 봉사회, 제 3회 효(孝) 나눔잔치
  4. 대전 밀알복지관, 지역장애인 위한 행복나눔 활동
  5. 드론구조봉사단 환경캠페인

헤드라인 뉴스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 `보합` 전환… 세종·충남은 하락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 '보합' 전환… 세종·충남은 하락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이 한 주 만에 보합으로 전환됐다. 충남과 세종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이 28일 발표한 3월 넷째 주(23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올랐다. 상승폭도 전주(0.02%)보다 0.01%포인트 키웠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만에 -0.01%에서 보합(0.00%)으로 전환됐다. 대전은 보합과 하락을 번갈아가며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하락했다. 전주(-0.04%)보다 0.01%포인트 하락폭이 커졌다. 세종..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 "준비는 끝, 실행의 마지막 단계"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 "준비는 끝, 실행의 마지막 단계"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전시·체험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며 관람객 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오진기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26일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박람회 D-30준비상황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전시 중심에서 세계최초 원예치유를 주제로 치유 받는 박람회로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30일간 꽃지해안공원과 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주행사장 내 5개 전시관, 1개 체험관, 1개 판매장,..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재산공개] 이장우 대전시장 29억…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마이너스 3억

충청권 광역단체장 4명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를 제외한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등 3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충청권 시도의장 4명 중에는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대전 5개 구청장 중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직자 재산현황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가운데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29억 6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보다 9300만 원 늘어난 규모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프로야구 개막…한화이글스 18년 만에 홈 개막전 승리

  •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화재 참사 희생자에게 사과하는 안전공업 대표이사와 상무

  •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골든타임을 사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