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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올해의 대전 서구 10대 뉴스 포스터. (사진= 대전 서구) |
4일 서구에 따르면 올해 언론에 보도된 뉴스 중 서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구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정책·사업 중 언론 노출도와 주목도를 기준으로 직원 설문 등을 거쳐 선정됐다.
먼저 ▲충청광역철도 CTX 민자적격성 통과 ▲방위사업청 대전 신청사 착공 등의 교통 및 기관 유치, 생활 기반 시설 구축 등이 주목받았다.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장태산물빛거닐길 조성 등 도심 속 공원 시설 확충 사업도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 다자녀가구 재산세 50% 감면 등 주거 정책 ▲AI 스마트 무인 주차시스템 및 주차 공간(108면) 조성 ▲커피박 재활용, 제로웨이스트 카페로드, AI 폐기물 수거 체계 등 자원순환행정이 꼽혔다.
이어 ▲2025 대전 서구아트페스티벌 개최 ▲행안부 데이터평가 4년 연속 최고, 민선8기 공약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등 행정 역량 입증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 및 가장동·괴정동·가수원동 문화체육시설 조성 착수 등의 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 서구는 교통, 공원, 주거, 자원순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며 "민선 8기의 마지막까지 속도를 늦추지 않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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