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는 2017년부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선물꾸러미에는 이불, 주전자, 냄비, 라면, 누룽지, 화장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담겼다. 따뜻한 선물꾸러미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필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협의회 회원사의 마음이 담긴 선물이 추운 날씨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매년 겨울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거나, 지역사회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일컫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