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P Asia Awards에서 ‘광복 80년 하우스노트’ 수상

  • 정치/행정
  • 대전

HSP Asia Awards에서 ‘광복 80년 하우스노트’ 수상

한국조폐공사의 보안 기술력 세계에서 인정받아
K-컬처를 적용한 하우스노트는 국제대회에서 2번째로 수상

  • 승인 2025-12-08 16:49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이미지] 광복 80년 하우스노트
광복 80년 하우스노트. 제공은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제조한 '광복 80년 하우스노트'가 HSP(High Security Printing) Asia Awards에서 Best New Housenote(하우스노트)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HSP Asia는 2009년 이후 Reconnaissance International이 매년 주관하는 국제 보안문서 컨퍼런스이다. 올해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다.



광복 80년 하우스노트 앞면에는 해방의 기쁨과 축제를 불꽃으로 표현하고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인 광화문을 통해 연대와 축제를 시각화했다.

뒷면에는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장경판전과 동시대의 언어와 미래세대의 빅데이터 활자를 배치해 시대를 잇는 소통의 이지미를 담았다. 이번 광복 80년 하우스노트는 공사가 개발한 담색자성물질, 형광요소 등 글로벌 수준의 잉크 기술적 노하우가 공사 고유의 보안인쇄 기법으로 구현됐다.



특히 시각장애인과 고령자를 위한 2차원 디지털 코드를 최초로 적용해 음성 코드를 통해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광폭 6mm 부분노출은선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은선 재료의 약 70%를 재활용 자재로 사용하여 친환경적으로 설계했다.

공사 앞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은행권으로 HSP Asia Awards에서 최우수 기념은행권으로 수상 바 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의 은행권 보안기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전 세계적으로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서 한국의 문화적 가치와 공사의 기술력을 함께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파멥신' 상장 폐지...뱅크그룹 '자금 유출' 논란 반박
  2. "중부권 산학연 역량 모은 혁신 벨트 구축 필요"…충남대 초광역 RISE 포럼 성료
  3. [사설] 지역이 '행정수도 설계자'를 기억하는 이유
  4. 2월 충청권 아파트 3000여 세대 집들이…지방 전체 물량의 42.9%
  5. [사설] 대전·충남 통합, 여야 협치로 풀어야
  1. 대전교도소 수용거실서 중증 지적장애인 폭행 수형자들 '징역형'
  2. 대청호 수질개선 토지매수 작년 18만2319㎡…하천 50m 이내 82%
  3.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4. 2025 대전시 꿈드림 활동자료집 '드림이쥬3'
  5. "충청의 거목 고이 잠드소서" 이해찬 前총리 별세 지역與 '애통'

헤드라인 뉴스


선거 코앞인데…대전·충남 통합시장 법적근거 하세월

선거 코앞인데…대전·충남 통합시장 법적근거 하세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이 다음 주부터 시작되지만, 통합시장 선거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일선에서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것과 달리 통합시장 선출을 위한 제도적 준비는 하세월로 출마 예정자들의 속만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현재로선 통합시장 선거에 깃발을 들고 싶어도 표밭갈이는 대전과 충남에서 각개전투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7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다음달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를..

대전 주요 외식비 1년 새 6% 인상... 도시락 싸는 직장인 많아졌다
대전 주요 외식비 1년 새 6% 인상... 도시락 싸는 직장인 많아졌다

대전 주요 외식비가 1년 새 많게는 6% 넘게 오르면서 직장인들의 부담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김치찌개 백반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음식으로 등극했고, 삼겹살을 제외한 7개 품목 모두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며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는 이들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2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시스템 참가격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대전 외식비는 삼겹살 1인분 1만 8333원이 전년대비 동일한 것을 제외하곤 나머지 7개 품목 모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오름세를 보인 건 김밥으로, 2024년 12월 3000원에서 2025년..

故 이해찬 전 총리 대전시민분향소 지역정치권 추모행렬
故 이해찬 전 총리 대전시민분향소 지역정치권 추모행렬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서거에 대전 정치권이 정파를 넘어 애도의 뜻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 인사들이 잇따라 시민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뿐 아니라 여야 정치권 인사들도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김제선 중구청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출근 전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오후 3시에는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장철민·장종태 국회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당원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