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 기념 봉사" 안드레지파, 김장 1700kg 나눔으로 온정 전해

  • 전국
  • 부산/영남

"수료 기념 봉사" 안드레지파, 김장 1700kg 나눔으로 온정 전해

안드레지파 116기 수료생, 김장 나눔 봉사
국가유공자·장애인 단체에 김치 1700kg 전달
김치 콘테스트 등 참여형 행사로 만족도 높여
배운 말씀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 지속 다짐

  • 승인 2025-12-08 17:5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KakaoTalk_20251208_142902992_04
지난 7일 안드레연수원에서 진행된 김장 봉사에 참여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생 100명을 포함한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천지 안드레지파 제공
신천지 안드레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생들이 수료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대규모 김장 나눔 봉사를 펼치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단체에 온정을 전했다.

신천지 안드레지파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6기 수료생들이 지난 6일 안드레연수원에서 열린 '수료기념 특별봉사 첫걸음' 행사에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수료생 100명을 포함한 200여 명의 성도가 참여해 김치 1700kg을 정성껏 버무렸다. 완성된 김치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 부산 남구보훈회관, 부산 금정구 상이군경회 등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단체에 전달됐다.

이날 봉사는 단순한 김장 작업을 넘어 간식존, 포토존, 그리고 각 교회 레시피로 겨루는 김치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운영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 수료생은 "아침엔 추워 걱정했는데, 사람들과 함께하니 더 따뜻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우 안드레지파장은 "116기 수료생과 성도들이 함께한 이 자리 자체가 큰 의미"라며 "말씀을 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첫걸음이어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과 좋은 기운이 이웃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치를 전달받은 부산장애인총연합회 관계자는 "종교와 관계없이 선한 일을 실천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안드레지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2.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3.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4.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5.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1. 명맥 끊긴 대형 민물고기 '종어'…다시 금강으로
  2.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