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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올해 권역 내 보건기관·사회복지시설 등 총 4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은 시간이 생명이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고, 보건복지 전문가가 참여하는 1대 1 건강캠페인을 운영해 주민 밀착형 건강정보 제공과 예방교육에 힘쓰고 있다.
안순기 예방관리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증상 인지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이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건강정보를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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