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논산양촌곶감축제’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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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논산양촌곶감축제’ 12일 개막

14일까지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 일원서 열려
인기가수 박서진과 홍서현 축하 무대 장식

  • 승인 2025-12-12 09:2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2025 논산양촌곶감축제 포스터
달콤한 양촌 곶감의 맛과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설렘이 어우러진 겨울 축제가 논산에서 막을 올린다.

논산의 겨울을 대표하는 ‘2025 논산양촌곶감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곶감 같은 달콤한 인생!’을 주제로 진행된다. 논산의 대표 겨울 특산물인 양촌 곶감과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결합해 가족과 연인,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겨울 문화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 체육공원은 겨울 낭만을 담은 거대한 사진 무대로 변신한다. 곶감으로 장식한 대형 트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곶감 덕장, 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 마스코트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촬영 명소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20여 곶감 농가가 참여하는 양촌 곶감 홍보판매장과 논산의 매력적인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특별 기획된 ‘양촌 곶감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소품 판매와 재활용 물품 교환 행사가 열려 의미를 더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됐다. 곶감 덕장을 직접 꾸며보는 ‘곶감 덕장 체험’을 비롯해 △마음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놀이기구와 캐롤이 어우러진 ‘곶감 놀이공원’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먹거리 공간 역시 논산 향토음식점, 논산 5품 디저트 카페, 곶감 레스토랑, 모락모락 바비큐 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의 흥을 돋울 공연 무대도 화려하다. 개막일인 12일에는 인기가수 박서진과 홍서현이 축하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 기간 내내 ‘크리스마스 캐롤 SHOW’, ‘논산예술인 크리스마스 페스타’, 주민 예술동아리 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야간에는 크리스마스 조명 연출과 함께 겨울밤의 특별한 분위기를 더하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논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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