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위 "청년이 움직이면, 대전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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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위 "청년이 움직이면, 대전이 바뀝니다"

청년 주도 정치 참여, 다양한 어젠다 발굴 등 목표
전찬규 "청년당원, 더 이상 보조전력 아닌 핵심전력"

  • 승인 2025-12-14 11:39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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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출처=국민의힘 대전시당]
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위원회가 13일 동구 삼성동 당사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시당 청년위는 '청년이 움직이면, 대전이 바뀝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 주도의 정치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 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선 청년의 일상적 참여와 책임 있는 움직임이 지역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대전의 미래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데 마음을 함께했다.

또 입시 비리와 권력형 도덕성 논란, 특혜 의혹 등이 반복되는 현실이 청년의 신뢰와 미래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개선책 제시,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 강화, 청년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시스템 구축을 해결 방안으로 제시했다.

전찬규 청년위원장은 "오늘을 기점으로 우리 당은 청년을 '보조 전력'이 아닌 당의 핵심 전력으로 세울 것"이라며 "청년의 변화 요구를 분명히 대변하고 말이 아닌 행동과 성과로 그 역할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이 먼저 움직이고 당이 그 변화를 뒷받침하는 구조를 만들어, 대전 시민들께 새로운 국민의힘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청년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 위원장은 "청년들이 당 안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제도적·정치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의 도전과 참여가 당 변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당 여성위원회는 11일 발대식을 마쳤다. 조은경 여성위원장은 "여성의 힘을 모아 지역 변화와 당의 혁신에 앞장서겠다"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국민과 시민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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