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부여군 외국인 봉사단, 2025년 활동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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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다문화] 부여군 외국인 봉사단, 2025년 활동 성공적 마무리

봉사단원들, 한 해 동안의 노고와 보람 공유

  • 승인 2026-01-04 13:10
  • 신문게재 2025-02-01 8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부여군 외국인 봉사단, 2025년 활동 성공적 마무리
부여군 외국인 통역·소통 봉사단은 12월 7일, 2025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는 마지막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봉사단원들이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봉사단원들은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통역 및 소통지원 활동을 되돌아보며, 현장에서 느꼈던 보람과 어려움,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공유했다. 특히 외국인주민들이 행정과 생활 전반에서 겪는 언어적 어려움을 함께 해결했던 사례들을 나누며, 봉사활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순한 회고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봉사단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신규 봉사단원 참여 확대, 통역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활동 범위의 다양화 등 실질적인 제안들이 논의되며 봉사단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계기가 됐다.

이번 모임의 식사 역시 봉사단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었다. 베트남의 쌀국수, 중국의 마라탕, 태국의 팟타이 등 여러 나라의 대표 음식이 준비되어, 자연스럽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더했다. 음식을 나누며 이어진 대화는 봉사단원 간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부여군 외국인통역·소통 봉사단은 이번 마지막 모임을 계기로 2025년의 활동을 뜻깊게 마무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속 외국인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강클라우뎃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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