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종시의회 이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고운동)이 12일 2025 소상공인연합회 초정대상 시상식에서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 /세종시 제공 |
이번 수상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이 의원의 의정활동과 현장 중심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
이현정 의원은 ▲소상공인 단체와의 간담회 및 현장 의견 청취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확충 필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문제 제기 ▲의회 내 정책 제안과 예산 반영 노력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실제 요구에 기반한 정책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이 의원은 "이번 목민감사패는 개인에 대한 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묵묵히 버텨온 소상공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 책임 있게 대변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목민감사패'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정신을 계승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단체장 또는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소상공인연합회가 직접 선정해 시상한다.
세종=이은지 기자 lalaej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은지 기자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6d/55255.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