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와 대전검찰 임직원들이 16일 열린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 제공) |
이번 행사는 2025년 결산과 범죄예방 유공자 표창, 선도사례 발표, 2026년 결의 다짐 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서정민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유선 차장검사, 형남순 협의회장 및 협의회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형남순 회장은 "올해 협의회는 '집중'을 주제로 청소년 선도·교화 및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라며 "협의회가 올해 추진하고 이뤄낸 모든 사업과 성과는 임원 및 지구위원님들의 헌신과 후원 덕분이었다. 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내빈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정민 검사장은 "올 한해도 범죄예방과 봉사활동에 힘써주신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전검찰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심효준 기자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6d/55255.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