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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구 도시계획과 김진태 주무관 |
'올해의 청렴공무원'선발은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속 부서장(기관장) 및 시민단체 추천을 받은 후보자들에 대해 서류심사, 현지실사, 내부 게시판을 활용한 공적 공개검증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발된 청렴공무원은 ▲대덕구 도시계획과 김진태 주무관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곽상운 소방위로 이들은 공직자로서의 청렴한 자세와 함께 맡은 업무에 충실히 노력하는 자세로 공무를 수행해 왔다.
김진태 주무관은 대덕구 도시재생사업 담당자로서, 대화동 도시재생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하여 국토교통부 추진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한 등급을 받았고, 올해 중리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주민협의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주민 의견이 반영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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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곽상운 소방위 |
올해 선발된 청렴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되며, 시정백서에 인적 사항이 영구히 기록되는 등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대전시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올바른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해 1998년부터 청렴공무원을 매년 선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7명이 배출됐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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