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기관 정책 아이디어 우수작 10건 선정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 공공기관 정책 아이디어 우수작 10건 선정

총 503건 접수 및 시민 4435명 참여
교통-관광 융합 프로젝트 '대상' 영예
발굴 아이디어의 실제 정책화 추진

  • 승인 2025-12-21 11:5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정책아이디어 공모제공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대중교통활성화추진단팀' 대상./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시민 행복도를 높일 우수 아이디어 10건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19일 열린 '시-공공기관 소통공감 워크숍'에서 박형준 시장은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하며 현장 중심 정책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0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온라인 시민 투표에 4435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상은 부산교통공사 대중교통활성화추진단팀의 '대중교통에 문화를 더하다, 교통-관광 융합 프로젝트'가 차지했다.

이 제안은 도시철도와 버스를 관광자원 및 IP 콘텐츠와 연계해 교통문화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아 전 심사 단계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대저차량기지 명상의 숲 시민개방형 공원 조성(부산교통공사 정윤덕) △터널 제연설비 구조변경을 통한 성능 향상(부산시설공단 지킴터팀)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분실물 통합조회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 재난대응 시스템 등 시민 안전과 편의를 높일 다양한 아이디어가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김경태 시 기획조정실장은 "현장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민 행복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발굴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2.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3.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4.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5. 대전 시내버스 사고 수 속여 성과금 더 받은 관계자들, 벌금형
  1. 민선 9기 대전 5개 구청장 취임…첫날 민생 지원·현장 중심 행보 눈길
  2. 대전시장 취임식장 단상에 난입한 로봇개! 너 누구니?
  3. 건양사이버대, 독일 심리운동협회와 맞손
  4. 김종일 대전세무서장 취임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무서 만들것"
  5.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 "충청권이 AI 반도체 중심"…392조원 규모 투자 환영

박수현 "충청권이 AI 반도체 중심"…392조원 규모 투자 환영

박수현 충남지사가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공개된 충청권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분야 약 392조 원 투자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두고 일각에서 불거진 충청권 소외론에 대해선 "투자 금액의 상대적 비교는 중요하지 않다"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도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은 이날 충청권 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미래 첨단 산업 핵심 분야에 392조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중 도내 투자금은 202조 원이다...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