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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사랑회,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행사 |
매년 신한라이프 신일산지점사업본부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과 라면 봉사를 해오고 있는 독도사랑회는 올해도 일산서구와 덕양구 가정 등에 연탄 천장과 라면 25박스를 전달했다.
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은 " 봉사를 통해 독도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윤 본부장은 "독도사랑회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독도를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2년 창립한 독도사랑회는 2010년 전국 최초 독도홍보관을 개관해 독도수호 활동과 독도를 바로 알리는 일에 주력하고 있지만, 지역봉사와 해외 교류 활동을 통해 독도를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독도사랑회는 내년 1월 대학생봉사단들과 독도사랑회 필리핀지부를 방문해 봉사를 통해 독도를 알리는 해외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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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