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학생멘토단 수료식 및 진로교육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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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대학생멘토단 수료식 및 진로교육 콘퍼런스 개최

  • 승인 2025-12-27 16:21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꿈을 잇는 멘토링의 결실” (1)
고양시, 대학생멘토단 수료식 및 진로교육 콘퍼런스 개최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대학생 멘토, 직업인 멘토, 학부모, 교사 등 진로교육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이하 '고양유니브') 수료식 및 진로교육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올 한 해 관내 중고교 현장에서 생생한 학과 멘토링을 펼친 '고양유니브' 대학생 멘토 129명에 대한 수료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양유니브 수료자들의 공식 네트워크인 '컴유니티(commUNIty)'가 정식 출범해 큰 주목을 받았다.

'컴유니티'는 지난 7월 개최된 고양유니브 중간평가회에서 선배 멘토들이 후배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전수했던 '유니브 이즈 백(Univ is Back)'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출범했다. 이를 통해 '중고등학생-대학생-청년 직장인'으로 이어지는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인적 자원 환류 체계와 진로 교육 선순환 구조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2부 콘퍼런스에서는 진로교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2025년 주요 사업 결과 보고가 이어졌다. 올해 고양특례시와 고양교육지원청,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이 긴밀히 협력해 추진한 고양형 진로체험 사업에는 △지역체험처 △전현직 직업인 △대학생 △학부모 △진로교사 등 780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 59,358명에게 △대학생 학과 멘토링 △직업인 멘토링 △현장 직업체험 등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진로교육은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학교·지역사회·현장이 함께 청소년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 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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