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낙가천 정비사업, 전국 최우수 사례로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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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낙가천 정비사업, 전국 최우수 사례로 장관 표창

전국 소하천정비 평가서 성과… 치수안전성 확보 및 생활환경 개선 평가

  • 승인 2025-12-31 09:14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 낙가천 정비사업, 전국 최우수 사례로 장관 표창
청주시가 상당구 용암동 낙가천 정비사업으로 전국 최우수 사례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상당구 용암동 낙가천에서 추진한 정비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소하천의 안정적인 치수 기능을 확보하고, 휴식·문화 공간 조성 및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5년 이내(2020~2024년)에 정비사업이 완료된 소하천을 대상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1차 서면 심사, 2차 현장 심사,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청주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낙가천 정비사업은 2020년 9월 준공한 사업이다. 용암동 3877~3878 일원 낙가천 1.06㎞ 구간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침수 예방공사(둑 쌓기, 교량 설치 등) △생활환경 개선(산책로 정비 및 보행교 설치) △생태환경 개선(여울형 어도, 생태 저류지 조성) 등을 추진했다.

시는 지난달 26일 행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센티브로 내년도 소하천 정비사업 재난 특별교부세 신청 시 가점을 받게 된다.

오현진 하천방재과장은 "소하천 정비는 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재해 예방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성과 환경성, 지역 조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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