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병오년 첫날 신년 참배, '희망 가득한 힘찬 도약 다짐'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병오년 첫날 신년 참배, '희망 가득한 힘찬 도약 다짐'

이완섭 시장, 관계자들 순국선열 추모 속 새해 시정 각오 다져
시민의 안정과 행복 최우선으로 혁신 행정·지속 성장 의지 강조

  • 승인 2026-01-01 14:0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이완섭 서산시장이 1월 1일 충령각에서 신년 참배를 했다.(사진=서산시 제공)
1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자들이 1월 1일 희망공원에서 신년 참배를 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 첫날을 맞아 신년 참배를 진행하며 새해 시정의 힘찬 출발과 도약을 다짐했다.

서산시는 1월 1일 충령각과 충혼탑을 시작으로 나라사랑공원,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탑, 희망공원 유공자 묘역을 차례로 방문해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새해 시정 운영의 책임과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각 국장과 직속 기관장, 담당관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뜻을 되새기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충령각과 충혼탑에서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가 진행됐고, 나라사랑공원과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탑에서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희망공원 유공자 묘역에서는 국가 발전과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공적을 기리며 새해의 각오를 다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병오년은 붉은 말이 드넓은 대지를 힘차게 질주하듯, 도전과 도약의 기운이 가득한 해"라며 "서산시도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행정,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더 멀리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화합을 바탕으로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산업·경제·복지·환경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서산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시는 새해를 맞아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에 집중하는 한편, 중장기 발전 전략을 통해 균형 있는 도시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보훈의 가치를 행정 전반에 반영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뜻이 지역 사회 속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정책과 시민 공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5년 가장 많이 찾은 세종시 '관광지와 맛집'은
  2. 대전·충남 통합에 원칙적 환영
  3. 대전과학기술대 간호학과 대한민국 안전문화 학술대회 장려상 수상
  4. '2026 대전 0시 축제' 글로벌 위한 청사진 마련
  5. 건양대, 내년 2월 근골격계질환 예방운동센터 개소
  1. 중구 파크골프協, '맹꽁이 서식지' 지킨다
  2. [인사]]대전MBC
  3. 대전시체육회 여자 카누팀, 대전 체육 발전 기금 500만 원 기탁
  4. 대성여고 제과직종 문주희 학생, '기특한 명장' 선정
  5. 세종시 반곡동 상권 기지개...상인회 공식 출범

헤드라인 뉴스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으로 `신충청`과 `충청굴기` 원년을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기운으로 '신충청'과 '충청굴기' 원년을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밝았다. 붉은 말의 넘치는 기운과 에너지가 충청을 휘감고 있다. 올해는 '충청굴기'의 원년이 돼야 한다. 우리 충청인에겐 충청발전을 넘어 '대한민국호(號)'를 앞장서 견인할 역량이 충분하다. 오랫동안 의(義)를 추구하며 지켜온 충절과 균형과 조화를 중시한 중용(中庸)의 가치는 지금의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을 충청의 대의(大義)다. 올해는 충청의 역량을 극대화할 절호의 기회다. 우선 '대전·충남통합'이 있다. 그동안 여러 지역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생활권을 만들고 상호 발..

이 대통령 “지방 주도 성장 대전환… 국민 모두의 대통령” 강조
이 대통령 “지방 주도 성장 대전환… 국민 모두의 대통령”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국민 통합과 국민의 신뢰를 통한 국정을 강조하며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의지도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2026년 신년사에서 ‘대한민국 대도약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대전환의 길’에서 가장 첫 번째로 지방 부도 성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1극 체제에서 '5극 3특 체제'로의 대전환은 지방에 대한 시혜나 배려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 필수 전략”이라며 “수도권에서 거리가 멀수록 더 두텁게, 더 과감하..

[2026 신년호] 6월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대전·충남통합` 첫 단체장은 누구 손에?
[2026 신년호] 6월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대전·충남통합' 첫 단체장은 누구 손에?

올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장 높은 관심사는 대전·충남 첫 통합 단체장 탄생 여부다. 실현 여부는 아직 지켜봐야겠지만, 정치권에선 이미 통합 단체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통합단체장이 갖는 정치적 위상과 상징성은 지금의 예상치보다 훨씬 높을뿐더러 향후 역량에 따라 성장할 수 있는 잠재성은 사실상 무한대다. 수도권 일극 체제 타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국가적 사명, 하나의 도시국가를 이끄는 강력한 자치권을 지닌 수장으로서의 리더십, 명실상부한 중원의 맹주로 자리매김하며 추후 대권까지 노릴 수 있는 정치적 무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 구불구불 다사다난했던 을사년…‘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