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회적기업, 홍성 수해 피해 주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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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회적기업, 홍성 수해 피해 주민 지원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등, 겨울 생활용품 55가구에 전달

  • 승인 2026-01-02 10:01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대전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들이 2025년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 주민들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대전 지역 공공기관과 사회적기업들이 2025년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홍성군 주민들을 위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과 (사)국제휴먼클럽 등 대전 소재 사회적기업들은 2일 홍성군에 이불과 방한장갑 등 겨울철 생활·방한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여름철 수해로 주거 환경이 악화된 지역 주민들의 동절기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홍성군은 기부받은 물품을 수해 이후 주거 및 생활 여건이 열악한 가구를 우선 선정해 관내 총 55가구에 배분할 계획이다. 군은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면밀히 파악해 물품을 전달할 방침이다.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전달한 물품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여름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가치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을 지속하고 있다. 기부는 홍성군 지역연계 계좌(농협 301-0317-8735-71,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청남도지회) 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 계좌(농협 408-01-061862)를 통해 가능하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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