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 2025 의정활동 보고서 공개

  • 충청
  • 서산시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 2025 의정활동 보고서 공개

"시민 안전 최우선" 현장 중심 의정 활동 추진
생활안전·재난대응·역사 정의까지 폭넓은 성과

  • 승인 2026-01-02 10:1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60102101323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이 2025년 의정활동 보고를 통해 지난 3년 6개월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의정 방향을 밝혔다.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이 2025년 의정활동 보고를 통해 지난 3년 6개월간의 의정 성과와 향후 의정 방향을 밝혔다.

최 의원은 "시민께 봉사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라는 신념 아래, 시민이 맡긴 시의원의 책무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을 실천해 왔다는 평가다.

자원봉사자 위상 강화를 위해 추진했던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개정이 반대에 부딪혀 무산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최 의원은 좌절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끝까지 간다'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다.

특히 주민 안전과 생활 현안 해결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농촌 지역에서 반복되던 농산물 절도 피해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이동형 CCTV 설치를 제안해 실제 절도 예방과 지역 치안 유지에 가시적인 효과를 이끌어 냈다.

또한 산불·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아마추어무선을 활용한 비상통신체계 구축을 제안하며, 서산시가 전국적으로 선도적인 재난통신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이는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비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입법 활동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오랜 기간 사회적 관심 밖에 놓여 있던 서산개척단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지원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역사적 피해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책임과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국외로 반출된 문화유산 보호와 환수를 위한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키는 데도 힘을 보탰다.

행정 감시와 견제 역시 최 의원 의정활동의 중요한 축이다. 서산시 호수공원 초록광장 사업과 관련해 시민과의 충분한 협의 없이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점을 문제 삼아 약 8개월간 거리 피켓 시위를 이어갔다. 이는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일수록 더욱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소신에서 비롯된 행동이었다.

이와 함께 649번 지방도 인지·부석·창리 구간의 노면 불량 문제, 부석면 마룡리 폐기물 매립 문제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서산시 행정의 미흡한 부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개선을 촉구해 왔다. 불편하고 민감한 사안일수록 외면하지 않는 것이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원의 역할이라는 판단에서다.

최동묵 의원은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시민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 선출직 의원으로서 자격이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말처럼 최 의원의 의정활동은 거창한 수사보다 주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는 작은 실천들로 채워져 왔다. 인지·부석·팔봉 지역을 중심으로 수많은 생활 민원을 해결하며, 주민 곁에서 함께 걷는 시의원의 모습을 몸소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최동묵 의원은 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확인하고, 현장에서 해결하는 의정?그것이 시민이 맡긴 책임에 대한 최동묵 의원의 변함없는 답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군, 체험형 축제로 빛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성료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4.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5. 세종 행정수도법, 여·야 대립에 11월 막판 논의로 밀리나
  1. 이미 결원 24명 대전지검, 공소청되면 정원 더 줄어든다
  2.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3. 충남교육청, 미래교육자문위서 이병도 교육감 '10대 공약' 점검
  4.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고향주부모임 대전지회, 미혼모 쉼터에 추석 농산물 나눔
  5. 대전시체육회,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대회 '성료'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대전교육청, ‘교육활동보호관’ 신설…교권 보호 ‘응급실’ 역할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 민원에 대응할 대전교육청의 새로운 보호 체계가 신설된다. 신고 접수부터 현장 대응과 법률·상담 지원까지 교육청이 직접 동행하는 '교육활동보호관'이 23일 출범한다. 오석진 대전교육감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직속 전담기구인 교육활동보호관 신설을 발표했다. 교육청은 그동안 교권 보호 관련 법 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실효성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교육활동 보호 체계가 치료와 회복 기능을 갖췄다면, 교육활동보호관을 통해 사안 발생 직후 신속하게 대응하는..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추석연휴 왜 일부 고속도로 기름값만 100원 인하하죠? 대전 주유업계 '불만'

정부가 추석 연휴 기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을 리터당 100원 내리기로 하면서 대전지역 주유업계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공기업 재원을 일부 고속도로 주유소에만 투입하면 일반 영세 자영주유소는 가격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22일 지역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석 연휴인 24~27일 나흘간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의 휘발유와 경유 판매가격을 지난 17일보다 리터당 100원씩 낮추기로 했다. 할인에 필..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최초 공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플러스 살짝 공개합니다

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가 오는 국군의 날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공개합니다. 육군이 'Army TIGER+(아미타이거 플러스)'를 본 행사에 앞서 살짝 공개 했습니다. 지난 22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에서 '2026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있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19종 57대의 복합 전투체계가 참가하는 제병합동 훈련을 선보였습니다. 미리보는 지상군 페스티벌 아미타이거의 훈련 모습을 살짝 공개합니다. 금상진 기자미래의 전장!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미타이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큰장터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