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2026년 새해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신년 참배

  • 충청
  • 서산시

이완섭 서산시장, 2026년 새해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신년 참배

서산시 관내 보훈단체 및 유가족들과 함께 순국선열 추모
숭고한 희생정신 기리며,'국가·지역 발전 위해 헌신 다짐'

  • 승인 2026-01-03 09:4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재향군인회 등 관련 단체 10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재향군인회 등 관련 단체 10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재향군인회 등 관련 단체 10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1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재향군인회 등 관련 단체 100여 명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신년 참배를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서산시 관내 상이군경회와 월남전참전자회를 비롯한 8개 보훈단체,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 재향군인회 등 총 10개 단체에서 100여 명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충탑에서 분향과 묵념을 진행한 뒤, 천안함 46용사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을 차례로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받들어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서산시민 모든 가정에 평안과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숭고한 희생으로 나라를 지킨 영웅들과 그 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보훈단체 관계자들은 "현충원을 찾을 때마다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게 된다"며 "보훈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 유가족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기억해 주고 예우해 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명예가 오래도록 존중받고, 그 뜻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훈 정책을 강화해 주는 데 감사드린다"며 "유가족들이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2026년부터 보훈명예수당과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각각 기존 23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명이 벗고 달린 새해 첫 날! 2026선양 맨몸마라톤
  2. [세상보기]가슴 수술 후 수술 부위 통증이 지속된다면
  3. 충남교육청, 2026 충남 온돌봄 운영 길라잡이 발간
  4. 충남도, 지속가능한 20년 미래 청사진 확정
  5. [날씨]주말에 평년기온 회복…3일 낮최고 2~6도안팎
  1. 대전 동구, 겨울철 가족 나들이 명소 '어린이 눈썰매장' 개장
  2. 코레일, 동해선 KTX-이음 개통 첫 날 이용객 2000명 넘어
  3. [독자칼럼]대전·충남 통합, 중부권 미래를 다시 설계할 시간
  4. 이장우 대전시장 "불퇴전진으로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충청 완성하겠다"
  5.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헤드라인 뉴스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아동인구 감소 현실의 벽… 세종 국공립 어린이집 취소 '파장'

아동 인구 감소로 보육시설 운영난 가중과 폐업이 속출하는 가운데, 세종시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이 취소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이 어린이집은 정원 수용률이 지역 최하위 수준인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2027년 개원 예정이었으나, 시가 지난 6월 주민 의견 수렴 과정 없이 개원 최소 결정을 내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세종시는 "인근 지역 보육수요까지 감안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산울동 주민들은 "현실을 외면한 행정"이라며 원안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는 이달 보육정책위원회에 안건을 재상정..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현장] 응급실 시계에 새해는 없다네…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뿐

"응급실 시계에 새해가 어디 있겠습니까. 중증환자 골든타임만 있을 뿐이죠." 묵은해를 넘기고 새해맞이의 경계에선 2025년 12월 31일 오후 11시 대전권역 응급의료센터가 운영되는 충남대병원 응급실. 8살 아이의 기도에 호흡 유지를 위한 삽관 처치가 분주하게 이뤄졌다. 몸을 바르르 떠는 경련이 멈추지 않아 산소포화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호흡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처치에 분주히 움직이는 류현식 응급의학 전문의가 커튼 너머 보이고 소아전담 전문의가 아이의 상태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했다. 여러 간호사가 협력해 필요한..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할아버지는 무죄에요" 대전 골령골에 울린 외침…학암 이관술 고유제 열려

대전형무소에 수감됐다가 6·25전쟁 발발 직후 불법적인 처형으로 목숨을 잃은 학암 이관술(1902-1950) 선생이 1946년 선고받은 무기징역형에 대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그의 외손녀 손옥희(65)씨와 학암이관술기념사업회는 2025년 12월 31일 골령골 세상에서 가장 긴 무덤터에서 고유제를 열고 선고문을 읊은 뒤 고인의 혼과 넋을 달랬다. 이날 고유제에서 외손녀 손옥희 씨는 "과거의 역사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겠다는 역사를 근간으로 하는 단체와 개개인의 노력 덕분에 사건 발생 79년 만에 '이관술은 무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새해 몸만들기 관심 급증 새해 몸만들기 관심 급증

  •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병오년 이색 도전…선양 맨몸마라톤 이색 참가자

  •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맨몸으로 2026년 첫 날을 힘차게 ‘출발’

  •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 ‘붉은 말의 기운 받아 2026년도 힘차게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