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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CI는 짙푸른 서해에서 붉게 타오르는 '거대한 물결의 파동'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충청의 영문 표기 이니셜 'C'와 '태극 문양'을 모티브로 삼았다.
CI의 형태는 서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충남의 역동성과 함께 공사의 역할과 추진력을 상징한다. 'C'의 유려한 곡선과 '물결의 파동'은 변화와 성장의 흐름을 담아내며, 지역과 함께 도약하는 공사의 역할을 강조한다.
CI 색상에도 상징성을 부여했다. 푸른 계열은 충남의 서해와 청정 자연환경, 공기업으로서의 청렴과 신뢰를 의미하며, 붉은 계열은 도민의 열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상징한다.
두 색상의 조화는 개발과 환경, 공익과 수익의 균형 속에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추구하는 공사의 미래상을 담고 있다.
특히 CI 전반에 적용된 태극 문양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충남의 대표성을 나타내는 동시에, 상생과 번영의 가치를 상징한다.
이는 도민과의 동반 성장, 지역사회와의 협력, 공공성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공사의 경영 철학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새로운 CI는 지역사회에서 공사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정책 방향을 반영한 개발을 통해 충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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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