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OHealth, “노사 합동 청렴윤리경영 선포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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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 “노사 합동 청렴윤리경영 선포식”개최

  • 승인 2026-01-06 08:18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노사 합동 청렴윤리경영 선포식 단체사진,
노사 합동 청렴윤리경영 선포식 단체사진, 사진 왼쪽부터 네 번째 이명수 이사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사장 이명수)은 5일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무식과 함께 '2026년 KBIOHealth 청렴윤리경영선포식'을 노사 합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새해를 맞아 기관의 청렴윤리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노사가 화합하여 이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이명수 이사장과 최창준 노동조합위원장이 공동으로 청렴윤리경영 선포문을 공동 낭독하며 실천의 내실을 다졌다.

선포문에는 ▲법령 및 규정 준수 ▲부당한 이익 수수 금지 ▲공정한 업무 수행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 조성 등의 핵심 가치가 담겼다. 특히 노사 양측은 청렴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모든 임직원의 일상적인 행동 원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기 청렴윤리경영 시책 수립을 위해 진행된 내부 공모전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부상을 수여했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향후 재단의 중장기 윤리경영 로드맵 구축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은 "청렴윤리경영은 첨단의료산업발전을 뒷받침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자, 필수조건"이라며, "노사의 굳건한 약속과 직원들이 직접 제안한 소중한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공기관의 표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KBIOHealth 노동조합 최창준 위원장은 "노사가 따로 없는 청렴 실천을 통해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KBIOHealth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임직원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는 '현장 체감형 청렴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KBIOHealth는 2010년 설립 이후 신약, 의료기기, 비임상시험 등 연구 지원과 시료·완제의약품 생산, 규제과학 등 사업화 전주기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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